2009년 7월 6일 월요일
영랑생가를 둘러보고 근처에 있는 버스터미널까지 도보로 이동했다.
바로 해남행 표를 끊었다.
요금은 2,100원.
1시간이 안되는 시간이 지나 해남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참고로 땅끝마을에서 다시 해남터미널로 돌아오는 버스는 오후 6시쯤이 마지막 버스로 들었다.
버스타고 해남에 도착한지 채 1시간도 기다리지 못하고 바로 땅끝마을行 버스를 탔다.
소요시간은 약 50분 정도.
가는길에 신비의 바닷길도 지나쳤는데 마침 썰물때라 갯벌이 드러나 있었다.
지나가는 창밖 풍경으로 염전도 눈에 들어왔다.
카메라를 미쳐 가방에서 꺼내지 못해 담지는 못했다.
약 50분을 달려 도착한 땅끝마을.
<방파제(?) 안쪽으로 들어와 있는 작은 어선들>
드디어 해남 땅끝마을에 도착했다.
혼자 열심히 돌아디니며 사진을 찍어댔다.
약 1시간이 채 안 되는 시간동안 주변 풍경을 담았다.
땅끝마을에 오기 전엔 요놈이 땅끝 표지석인줄 알았다. ^^;;;
땅끝전망대로 올라가는 모노레일 타는 곳.
왼쪽 길로 가면 땅끝탑이 있는 곳으로 걸어갈 수 있다.
![](http://pds15.egloos.com/pds/200907/19/88/f0040288_4a61f5d8a15b0.jpg)
땅끝전망대와 땅끝모노레일은 패스.
땅끝탑에서 나름 혼자 기념사진을 찍고자 혼자 노력을 하고 있는데(아무도 없는 바람에;;;)
마침 나타난 외국인이 내가 너무 안타까워 보였는지 자신이 찍어주겠다고 해서 냉큼 부탁해서 사진을 찍었다.
자~ 땅끝도 다 둘러봤으니 이제 다시 해남으로 돌아가 숙소를 정하고 쉴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아니 계획은 그런거였지만 갑자기 보길도로 들어가 잘까? 라는 생각에 갈등을 거듭했다.
영랑생가를 둘러보고 근처에 있는 버스터미널까지 도보로 이동했다.
바로 해남행 표를 끊었다.
![](http://pds15.egloos.com/pds/200907/19/88/f0040288_4a61f1a631cc4.jpg)
1시간이 안되는 시간이 지나 해남버스터미널에 도착했다.
![](http://pds13.egloos.com/pds/200907/19/88/f0040288_4a61f1e6978f0.jpg)
<해남종합버스터미널>
터미널에 도착 후 버스시간표를 확인하니 땅끝마을행 버스가 마침 있고, 1시간 정도 둘러보고 다시 돌아와도 괜찮을 듯 싶었다.참고로 땅끝마을에서 다시 해남터미널로 돌아오는 버스는 오후 6시쯤이 마지막 버스로 들었다.
![](http://pds15.egloos.com/pds/200907/19/88/f0040288_4a61f281741d1.jpg)
<버스 시간표>
![](http://pds13.egloos.com/pds/200907/19/88/f0040288_4a61f29d26126.jpg)
소요시간은 약 50분 정도.
가는길에 신비의 바닷길도 지나쳤는데 마침 썰물때라 갯벌이 드러나 있었다.
지나가는 창밖 풍경으로 염전도 눈에 들어왔다.
카메라를 미쳐 가방에서 꺼내지 못해 담지는 못했다.
약 50분을 달려 도착한 땅끝마을.
![](http://pds13.egloos.com/pds/200907/19/88/f0040288_4a61f3bc3a117.jpg)
드디어 해남 땅끝마을에 도착했다.
혼자 열심히 돌아디니며 사진을 찍어댔다.
약 1시간이 채 안 되는 시간동안 주변 풍경을 담았다.
![](http://pds13.egloos.com/pds/200907/19/88/f0040288_4a61f43d89305.jpg)
![](http://pds13.egloos.com/pds/200907/19/88/f0040288_4a61f454024ee.jpg)
<바위 가운데 틈을 통해 일몰(?)을 찍는 사람들이 많다는 그 바위다>
![](http://pds13.egloos.com/pds/200907/19/88/f0040288_4a61f49cafed5.jpg)
왼쪽 길로 가면 땅끝탑이 있는 곳으로 걸어갈 수 있다.
![](http://pds13.egloos.com/pds/200907/19/88/f0040288_4a61f4b69c0d7.jpg)
보길도行 여객선들이 교차하고 있다 - 왼쪽이 땅끝선착장, 오른쪽이 보길도 방향
![](http://pds15.egloos.com/pds/200907/19/88/f0040288_4a61f5d8a15b0.jpg)
땅끝전망대와 땅끝모노레일은 패스.
땅끝탑에서 나름 혼자 기념사진을 찍고자 혼자 노력을 하고 있는데(아무도 없는 바람에;;;)
마침 나타난 외국인이 내가 너무 안타까워 보였는지 자신이 찍어주겠다고 해서 냉큼 부탁해서 사진을 찍었다.
자~ 땅끝도 다 둘러봤으니 이제 다시 해남으로 돌아가 숙소를 정하고 쉴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아니 계획은 그런거였지만 갑자기 보길도로 들어가 잘까? 라는 생각에 갈등을 거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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