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1 주저리 2011년!! 신묘년이 밝은지 벌써 열흘이 지났다. 연말에 송년회 모임도 몇 번 있고, 드디어 집에 가는 해가 밝았다는 점에 조금은 시간의 빠름을 느끼기도 했다. 새해가 되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자는 계획도 세웠지만 지금까지 놀고 있다. 다른 분들의 외장하드에서 받은 영화와 드라마 영상들을 새벽까지 보고 잠들고, 계속 되는 폐인모드. 2011년 달력에 7월까지 이곳(카자흐스탄)의 공휴일을 표시하고, 귀국일도 표시!! 올해 해야할 일 목록을 카자흐스탄과 한국으로 구분해서 정리하고. 수첩에도 마구 써주고 싶었는데 수첩은 인쇄가 잘 못 되어서 재인쇄 들어가 아직 못 받았다. 다음주에는 받을 수 있기를... 수첩이 없으니 조금은 불편하다. 이곳은 공휴일 보상법(?)이 있어서 공휴일이 토, 일 에.. 2011. 1. 10. 이전 1 다음